2023/10/22

토요키즈클래식 (히어로즈 클래식) 감상후기

이번 토요일에는 지난번에 이어 토요키즈 클래식 (부제. 히어로즈 클래식)을 감상했다.

이번 공연의 부제가 "히어로즈 클래식"으로 아이에게도 친숙한 어벤져스, 캐러비안의 해적 등의 OST라서 특히 기대가 되었다.



공연 시간이 11시였는데 이미 9시 반쯤에 포은아트홀 주차장이 만차되었다는 문자가 와서, 지하철을 타고 방문. (지하철 개찰구에서 자기가 핸드폰으로 태그하겠다고 아들녀석이 난리친건 비밀...)



​몇주전 예매오픈 시간에 맞춰 오픈런을 한 덕분에 당당히 1열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 (아들아 보고 있느냐!!)

이번에 특별히 컨셉에 맞게 여러가지 아이템도 전시해놓았더라. 


지휘와 연주, 불꽃연기와 진행을 선보여주신 분들은 지난번과 동일했다. 처음에 공연 관람했을때는 노래도 하셨던거 같은데, 요즘에는 무대연기만 하시고 노래는 안하셔서 조금 아쉽다.

여성멤버분들 목소리 정말 듣기 좋았는데 ㅠㅠ

​공연중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배경화면에 노래에 맞는 컨셉아트 영상이 같이 나와줘서인지 아들도 많이 꼼지락거리지 않고 1시간동안 얌전히 앉아있더라. 특별히 이번에는 오보에(미션 - Gabriels' Oboe)와 첼로 독주곡(영웅 - 장부가)도 있어서 더 감동적인 공연이었다.

약속된(?) 앵콜곡으로는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O.S.T. 인 Mr. Blue Sky와 1곡이 더 나왔는데 마지막곡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마 토르 1편의 마지막 곡이 아니였나 싶음. Mr. Blue Sky 나올때 아들 눈이 동그래지는게 너무 귀여웠다. 샤워하고 머리 말리면서 Mr. Blue Sky 나오는 베이비그루트가 나와서 춤추는 영상을 몇번 보여줬던지라. 언제나 그렇지만 매우 만족스러운 공연.


다음 공연은 11월인데, 발레를 주제로 한다고 해서, 아쉽지만 SKIP.

내년에도 더욱 풍성하고 흥미있는 주제로 공연이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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